애드온HOSPITAL MARKETING
메뉴
블로그·콘텐츠 편집

새로 연 매장은 플레이스 등록에서 무엇부터 채워야 할까

새 매장이 지도·플레이스 서비스에 등록할 때 사진보다 기본 정보의 정확성을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와 점검 순서를 안내합니다.

애드온 편집팀

개업 첫 주에 가장 흔한 실수

가게 문을 열면 할 일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도 서비스 등록은 보통 간판 사진을 찍은 뒤 서둘러 끝냅니다. 그러다 보니 주소 표기가 건물 이름과 다르게 들어가거나, 준비 중에 임시로 적어 둔 영업시간이 그대로 남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검색을 보고 찾아온 손님은 그 화면을 사실로 믿고 움직입니다. 문이 닫혀 있거나 입구를 못 찾았을 때 그 손님이 다시 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등록의 첫 단계는 멋진 사진이 아니라 틀리지 않은 기본 정보여야 합니다.

기본 정보를 채우는 순서

먼저 사업자 등록에 적힌 상호와 매장 간판의 표기를 대조해 하나로 통일합니다. 그다음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 이름, 층수까지 적고, 입구가 골목 안쪽이거나 다른 방향이라면 찾아오는 길을 한두 문장으로 덧붙입니다.

연락처는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번호만 넣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쉬는 날, 주문을 받는 마지막 시각까지 구분해 적고, 개업 준비 기간처럼 일정이 다르다면 그 기간을 따로 알립니다. 이 네 가지가 맞아야 이후에 올리는 모든 정보가 신뢰를 얻습니다.

소개 문구에는 지금 하는 일만 적습니다

검색에 잘 걸리고 싶은 마음에 아직 시작하지 않은 서비스나 준비 중인 메뉴를 소개에 넣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소개에 적힌 대로 기대하고 오기 때문에, 없는 것을 찾아온 사람의 실망은 고스란히 매장의 평가로 이어집니다.

지역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위치를 설명하는 데에는 쓰되, 멀리 떨어진 지역의 이름까지 끌어와 노출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는 오히려 혼란을 만듭니다. 소개는 짧아도 정확해야 하고,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는 실제로 시작한 날에 추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진은 손님의 첫 질문에 답하도록 고릅니다

손님이 사진에서 알고 싶은 것은 대략 세 가지입니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안에는 어떤 자리가 있는지, 무엇을 파는지입니다. 외관과 입구, 내부 전경, 대표 상품을 이 순서로 한 장씩만 올려도 첫 방문자의 궁금증은 대부분 풀립니다.

다른 가게 사진을 가져다 쓰거나, 아직 내놓지 않는 상품을 대표 사진으로 올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개업 초기라 사진이 적더라도 현장을 정확하게 보여 주는 몇 장이 억지로 채운 열 장보다 낫습니다.

이용 조건과 후기는 정직하게 쌓습니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요금이 자주 바뀌거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면 최신 내용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안내해 둡니다. 예약이 필요한지, 줄 서서 입장하는지, 정기 휴무가 있는지도 처음 오는 손님에게는 핵심 정보입니다.

후기가 아직 없다고 해서 지인에게 가짜 후기를 부탁하거나 대가를 숨기고 요청하는 방법은 피합니다. 후기는 실제 이용 경험에서 천천히 쌓이게 두고, 매장은 그 사이 정보의 정확성으로 신뢰를 얻는 쪽이 오래 갑니다.

개업 직후에는 업무가 많아 정보를 고치는 일이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등록 정보를 적은 간단한 메모를 하나 만들어 두고, 상호, 주소, 시간, 연락처, 메뉴 가운데 무엇이 언제 바뀌었는지 기록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직원이 여럿이라면 누가 수정 권한을 갖는지도 정해 두어야 서로 다른 시간이 올라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규칙이 손님의 헛걸음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 하나 챙길 점은 계절이나 행사 때문에 영업 방식이 일시적으로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연휴 휴무나 단축 영업은 며칠 전에 미리 알리고, 끝나면 원래 시간으로 되돌리는 것까지 한 세트로 관리하세요.

등록 후 일주일에 한 번 해 볼 일

등록을 마친 뒤에는 손님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휴대전화에서 매장 이름을 검색해 길찾기가 올바른 위치로 안내하는지, 전화 버튼이 연결되는지, 웹사이트 링크가 열리는지를 눌러 봅니다. 소개 문장이 중간에 잘리거나 사진 순서가 엉뚱하게 보이는 문제도 이때 발견됩니다.

문의에서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기본 정보에 빠진 항목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메뉴나 시간이 바뀐 날은 등록한 모든 채널을 같은 날 고치는 습관을 들이세요. 플레이스 관리는 한 번의 설정이 아니라 작은 점검이 이어지는 일입니다. 업종과 규모에 따라 필요한 항목은 달라질 수 있으니 매장 사정에 맞게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카테고리 글 보기 · 전체 글 보기

CONSULTATION

어떤 정보를, 어디에 전할지
함께 정리해보세요.

병원의 현재 운영 채널과 필요한 작업을 알려주세요.
원고·이미지·홈페이지 중 필요한 업무 범위부터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문의하기 카카오 오픈채팅